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 데이원 점퍼스 부실 경영 및 리그 제명 사건 (문단 편집) === 오리온그룹 === 해당 기업의 '''상황을 파악하고도 매각을 결정한 [[오리온그룹]]은 본 사태의 [[만악의 근원]]'''이다. 이미 연고지 야반도주 등으로 KBL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대표적인 기업이었던 오리온은 자금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었으며 말 그대로 '''더 이상 농구단을 운영하기 싫어서''' 매각하는 주제에 제대로 된 인수 기업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. 심지어 농구단 매각을 한 뒤 바로 '''테니스단을 창단'''하고 데이원자산운용으로부터 인수 대금을 받지 못했다면서 피해자로 둔갑하려는 엉뚱한 언플을 시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구계를 우롱하고 있다. 이와는 별개로, 농구단 매각 당시에도 논란이 되었는데, 꾸준히 매각설이 제기되었을 때도, [[오리온그룹]]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히 부정하였다. [[김강선]]이 데이원 제명 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, 당시 오리온이 매각할 것이라는 루머가 농구계에서는 이미 정말 많이 돌아있었으며, 그때마다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으며, 시즌 마지막 회식 당시에도, 구단 매각은 없을 것이라며 못을 박았다. 심지어 이 회식은 '''구단 매각설이 보도된지 불과 하루 전이었다.''' 결국, 선수까지 속이고 구단 매각을 진행한 셈. 물론, 구단 매각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민감한 부분이며, 이러한 내용이 외부로 노출되면, 협상이 결렬되거나, 팀 분위기 악화 등 일이 커지기 때문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, [* 실제로 대다수의 농구 기자들 역시 이러한 이유를 언급하면서, “매각은 (계약서)도장 찍기 전까지는 사실무근인 것이다.” 라고 언급하였다.] 이미, 11년 전, [[연고지 이전]] 때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, 언론과 오리온 팬들은 밀실 매각을 진행한 [[오리온그룹]]을 거짓말쟁이라며 비난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